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7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5일 === ||<-2> {{{#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9월 15일 자)}}} || || {{{#ffffff 등록}}} || [[김대현(1997)|김대현]], '''[[김지용(1988)|김지용]]''', [[손주영]], [[최민창]] || || {{{#ffffff 말소}}} || '''[[류제국]]''', [[최동환]], [[유원상]], [[최성훈(야구)|최성훈]]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문선재]]([[좌익수]]) || [[안익훈]]([[중견수]]) || [[박용택]]([[지명타자]]) || [[김재율]]([[3루수]]) || [[정성훈]]([[1루수]]) || [[채은성]]([[우익수]]) ||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2루수]]) || [[유강남]]([[포수]]) || [[손주인]]([[유격수]]) || [[임찬규]] || ||<-17> {{{#ffffff '''9월 15일, 18:31 ~ 22:32 (4시간 1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관중 수 9,214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R''' || '''H''' || '''E''' ||'''B''' || || '''{{{#ffffff LG}}}''' || '''[[임찬규]]''' || 0 || 0 || 3 || 0 || 0 || 0 || 0 || 1 || 0 || 0 || 0 || '''4''' || 10 || 1 || 4 || || '''{{{#ffffff kt}}}''' || '''[[정성곤]]''' || 0 || 0 || 0 || 2 || 0 || 2 || 0 || 0 || 0 || 0 || 1X || '''5''' || 12 || 1 || 4 || ||<-17> 중계채널: [[MBC SPORTS+]] 캐스터: [[한명재]] 해설: [[허구연]]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장성우(11회 1사 3루서 좌전 안타) || || {{{#ffffff 홈런}}} ||<-9>박경수15호(4회 2점, 임찬규) || || {{{#ffffff 3루타}}} ||<-9>이진영(11회) || || {{{#ffffff 2루타}}} ||<-9>김재율(3회), 박경수(8회) || || {{{#ffffff 실책}}} ||<-9>문선재(5회), 정현(7회) || || {{{#ffffff 도루}}} ||<-9>손주인(3회), 정주현(8회) || || {{{#ffffff 도루자}}} ||<-9>최재원(2회), 심우준(9회), 윤석민(10회) || || {{{#ffffff 주루사}}} ||<-9>이형종(7회) || || {{{#ffffff 폭투}}} ||<-9>윤근영(10회) || || {{{#ffffff 심판}}} ||<-9>박근영, 이계성, 배병두, 최수원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 '''{{{#blue 승리}}}'''[br]'''{{{#red 패전}}}'''[br]'''{{{#green 홀드}}}'''[br]'''세이브''' || 0경기 || 승 패 홀 세 || 0.0이닝 || 0구 || 0(0) || 0 / 0 || 0(0) || 0.00 || 3회 초 2사 후에 연속 4안타, 그리고 [[손주인]]의 도루로 3점을 득점했지만, 4회 말엔 삼진을 잘 잡아 나가던 [[임찬규]]가 [[박경수]]에게 2점 홈런을 처맞은데 이어 5회 말엔 [[문선재]]가 '''3경기 연속으로 실책'''을 저지르며 1사 2루의 위기를 만들어 주고 [[이형종]]과 문책성 교체 됐지만 용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6회 말엔 바뀐 투수 [[신정락]]이 [[이진영]]에게 역전 적시타를 처맞으며 기어코 역전을 허용하고 만다. 7회 초에는 2사 1루의 상황에서 이형종이 안타를 치고, [[안익훈]]이 상대 유격수의 악송구로 출루했지만, 이형종이 이형종 답지 않게 생각 없이 3루로 진루하다가 아웃 당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하며 이닝이 종료 되었다. 이형종의 본헤드 플레이가 아니었으면 2사 만루에 타자가 [[박용택]]이었기에 이형종의 본헤드 플레이는 더욱 나와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8회 초에 [[채은성|채땅볼]]의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후[* 이 때 선두타자 박용택이 안타를 치고 나간 상황에서, 박용택의 주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정주현]]을 대주자로 내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하였는데, 물론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나간 후 정주현이 바로 도루로 3루에 가서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만들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후에 경기가 11회 까지 이어지며 박용택이 한 번 더 타걱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국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데 성공했고, 11회 초 2사 1-2루의 찬스에서 이형종의 적시타성 타구가 [[유한준]]의 호수비로 잡히는 불운을 겪고야 말았다. 그리고 찬스 뒤에 위기, 더군다나 멋진 호수비로 분위기를 탄 상대팀이기에 더욱 조심해야할 이닝인 11회 말 수비에서 마운드에는 오랜만에 컴백한 '''[[김지용(1988)|홈런왕]]'''이 등장했고, 그 홈런왕은 1사 후에 '''이진영에게 3루타를 처맞으며'''[* 중견수 [[안익훈]]이 제대로 펜스 플레이만 했다면 이진영의 주력으로는 절대로 3루 까지 가지 못했을 것이다.] 역시 이름 값을 제대로 하였다. 그러자 [[양상문]] 감독은 이형종을 빼고 '''[[강승호]]'''를 집어 넣으며 내야수 다섯 명의 웃긴 시프트를 하였는데, 정작 대타 [[장성우|장XX]]의 타구는 '''3루 쪽 페어로 빠져나가며''' 끝내기가 되고 말았다. 내야에 수비 5명을 세우고 학익진을 펼치는 목적이 무엇인가? 외야로 공이 가는 경우는 어쩔 수 없고 무조건 내야로 공을 유도해서 실점을 막겠다는, 내야 수비에 올인하는 작전 아닌가. 그렇다면 1사 3루에서 [[고의사구]]를 던져 주자를 채우고 병살을 노려야지, 왜 바로 승부를 하나. 내야 땅볼은 유도하되, 병살은 노리지 않는 작전인가. 할 말이 없다. 여기에 대해 항변을 하자면 병살보다는 신속한 홈 송구로 3루 주자를 잡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으나, 이건 너무 도박성이 짙다. 차라리 그냥 1루를 채워 병살을 노리는 게 더 나았을 상황. 중요한 시기에서 최하위 팀, 그것도 시즌 내내 LG에게 승리를 아낌 없이 조공해 주던 kt를 상대로 '''눈 뜨고 봐주기 힘든 절망적인 한심한 경기력을 보여주다'''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하고 말았다. 5위 SK와는 이제 2.5게임 차, 이제 슬슬 포스트 시즌 탈락의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가까워 지고 있다. 타격이 아마추어급이던 8월~9월초보다 지금이 더 절망적인게 수비도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팀팬들이 LG 타선은 1도 무섭지 않다고 말할 지경까지 떨어져버린 LG. 엠스플은 중간 광고 시간 마다 역시 라이벌전이라며 LG를 조롱했다.[* 최하위팀 kt랑 라이벌이라는 얘기는 뭐냐면 LG보고 엿먹으라는 거다.] kt는 후반기 LG보다 타격지표가 떨어지는 유일한 팀이었다. 그런 팀에게 끝내기로 2연패를 당한 것.(거기다 kt 창단 최초 연속 끝내기 승리) 매우 쪽팔린 일이다. 감독, 코치, 선수들은 속상해서 잠도 못자는 LG팬들의 쪽팔림을 알기나 할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